KAIST 대학원 총학생회 친절 직원 감사패를 전달

학생지원팀 김인현, 학생복지팀 정은미, 기계공학과 김주리 등

2010-09-06     김거수 기자

KAIST 대학원 총학생회에서 7,8월 동안 KAIST 전체 대학원생들에게 KAIST 직원 친절/불친절 사례를 메일로 받아 7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메일을 보냈다.

   
▲ 강석민
   
▲ 김주리

이에 대한 사업 내용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친절 사례가 많은 직원 학생지원팀 김인현, 학생복지팀 정은미, 기계공학과 김주리, 학생복지팀(현 경영과학과행정팀) 강석민께 대학원 총학생회에서 대학원생들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불친절 사례가 많은 직원들의 경우, 이에 대한 후속조치를 KAIST 노동조합, KAIST 행정처장과 논의했다.

직원들이 받은 친절사례들을 해당직원들에게 각각 메일로 전송하여, 친절서비스가 더 활성화되도록 독려하였다.

이번 사업은 일회적이었는데, 앞으로 이 사업이 상시적으로 이뤄지기 위해, 행정서비스 친절/불친절 신고 메일(opinion@kaist.ac.kr)을 개설하고 이를 홍보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