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천동, 주거환경 최적지로 각광
대전 동남부권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2010-09-08 강청자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원도심과 가오 신개발지구 사이에 자리한 천동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판암IC와 남대전IC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경부고속철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효동 제2지하차도가 개통되면 도시철도 신흥역을 이용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주변의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신흥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연계되면 명실상부 이 지역은 대전 동남부권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