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SNS(트위터, 페이스북) 아카데미 개최

디지털로 앞선 소통의 장 마련되길 희망

2010-09-08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은 8일 오후2시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6층 606호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 교육은 박동훈 네이버 충청지역 광고센터 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와  SNS(트위터, 페이스북) 수준별 교육(기초/활용) 이란 주제로 3시간동안 개최됐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앞서가는 디지털로 한나라당이 우뚝서고 국민.시민과 원할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하며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박성효 前 대전광역시장의 아이디어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박 전 시장은 현재를 살아가며 원할한 소통을 하려면 트위터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다고 했다.

박동훈 강사는 현재 우리나라는 트위터 열풍이 아니라 시작의 시작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이라며 지금시작하는 세대가 앞선 선두주자로 앞으로의 트위터 파급효과는 더 클것이라며 트위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박성효 前 시장을 비롯한 한기온 의원, 진동규 前 유성구청장 등 한나라당 각 분과 위원장들이 대거 참여해 앞으로 트위터 바람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