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2020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
2020-10-12 김용우 기자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2020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복지재단과 대전CBS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한 복지만두레 회원 및 대전 복지가족들을 격려하고 행복한 대전을 위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 메세지를 함께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콘서트에는 유명가수 알리, 자전거탄풍경, 미스터T(이대원,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가 출연하여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복지재단을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