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 계룡대 야구장에서 개최

한국야구의 저변확대와 미래 한국야구 짊어질 꿈나무 육성

2010-09-10     강청자 기자

충남 계룡시는 제7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0일~ 15일까지 계룡대 야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 계룡시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안봉인), 계룡시 야구연합회(회장 최국락 ․ 보명테크 대표)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국야구의 저변확대와 미래 한국야구를 짊어질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7회 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승인을 받은 대회로 그 의의가 큰데 올해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M 대전 , 충남, 충북등 전국 54개팀 10,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 대회가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서 특화된 종목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