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4대강 살리기 캠페인 전개
4대강 정상추진되면 경제, 환경, 관광 등 선직국 진입계기될것
2010-09-10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10일 오전 10시, 윤석만 시당위원장, 한기온 서갑당협위원장, 나경수 서을 당협위원장 및 당원들이 엑스포 남문 한빛대교에서 4대강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캠페인 진행 후 4대강 살리기 금강 현장인 금남보 홍보관을 오전, 오후에 걸쳐 2차례 방문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캠페인 퍼포먼스로는 타슈 자전거를 이용해 남문광장에서 당사까지 3대하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금남보 홍보관 방문은 2층 홍보실을 관람한 후 1층 회의실에서 금남보의 건설 현황에 대한 안내 및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안내 및 당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 졌으며, 홍보관 방문이후 건설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윤석만 시당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의 주요시책인 4대강 살리기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경제, 환경, 문화, 관광, 복지 등 다각적인 면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