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방문 위문품 전달
2010-09-13 강청자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기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허 청장은 “때 아닌 가을장마 탓인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기운이 든다” 며 “환절기 건강에 유념하고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정겨운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14일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허태정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