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어려운 이웃과 정나누기”

정림원(정림동소재)’ 방문에 이어 17일에는 ‘이주여성쉼터

2010-09-16     김거수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

9월 16일 ‘정다운집(복수동소재)’과 ‘정림원(정림동소재)’ 방문에 이어 17일에는 ‘이주여성쉼터(탄방동소재)’를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한 뒤,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우회의장, 고경근부의장, 유봉권운영위원장, 김석운행정자치위원장, 이응노경제복지위원장, 김옥호도시건설위원장, 이재승의회사무국장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