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백학영 지사장, 영예로운 퇴임

2006-02-16     정해길 기자

   
▲ sisaforu
대한지적공사 백학영 지사장은 23년간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근무하다 지난 2월 10일정년퇴임했다.

백 지사장은 이날 퇴임사를 통해 “몸은 정든 직장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공사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백지사장은 퇴임 후 “재직하는 동안 바쁜 일정에 쫓겨 소홀했던 건강관리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며 “사진작가로서 작품활동을 마음껏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