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일 코로나 1명 추가발생...천안#232 관련
2020-10-20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234)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로써 천안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23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24명이고,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6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각종 모임에서 식사시간은 코로나 전파위험이 매우 높을 때입니다. 먹고 마실땐 말없이, 대화 할때는 마스크를 쓸 것”을 당부했다.
천안#234 확진자는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는 60대이고, 천안#232 확진자의 관련자이며. 1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동거가족 2명은 전원음성이고, 방역당국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