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 꽃 체험교육 나서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가 소비자 꽃 체험교육을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바람꽃다육식물원에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육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소비자 꽃 체험교육을 실시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하고자 시작에 앞서 마스크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도정자 회장은 “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하여 졸업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연달아 취소 되면서 꽃 소비 부진으로 인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꽃 생활화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직접 재배하고 꽃의 성장과 아름다움을 체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심미적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꽃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소비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