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서울 장례식장 방문

2020-10-27     김윤아 기자
예산군청사

충남 예산에서 30대 남성(예산 6번)이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예산6번은 예산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며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내부지침에 따라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하다가 양성 통보를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등 추가 역학조사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