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문예계 활력 영화 관람 행사

2020-10-27     김거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민석)는 27일 여의도 CGV에서 문화·예술계 활력을 위한 거리두기 영화 관람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영화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문화예술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장소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이제 방역지침이 준수되는 가운데 문화·예술계 전반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신중히 모색하는, 상생의 묘를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