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 천안시의원, 새마을회 벼 베기 첫수확 현장 찾아
2020-11-01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불당동)이 31일(토)천안시 목천읍 소사리 들녘을 찾아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천안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원진희)는 매년 휴경지 경작사업을 실시하여 천안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수확한 농작물을 나누는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이날 벼베기 행사에는 황천순의장, 육종영의원. 윤철상도의원을 비롯하여 정경재 천안시새마을회장, 원진희 천안시새마을지도자회장, 임상선 천안시새마을 부녀회장등 천안시새마을관계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담의원은 이날 콤바인을 직접 몰아보는 등 농업인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현장에서 천안시 새마을회(정경재)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 하고, 천안시새마을회 현안사업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종담의원은 한 해 동안 “천안시새마을 회원님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결실을 맺고 수확하는 기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휴경지 경작사업 등 천안시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의정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