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쓰레기 제로 큰도시 명품서구" 만들기 운동전개

취약지구 돌며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등

2010-10-12     강청자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가장동주민센터는 12일 가장동 일원에서"쓰레기 제로, 큰 도시 명품서구 만들기"운동을 펼쳤다.

"쓰레기 제로, 큰 도시 명품서구 만들기" 운동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위한 운동으로, 자생단체 회원, 일반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주택가와 상가 등 취약지역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거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내집앞 내가쓸기 캠페인 활동도 벌였다.

박환용 서구청장도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직접 참여, 함께 쓰레기를 치우며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