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6일 코로나 4명 추가 발생...콜센터 관련

2020-11-07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6일 한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천안#332 ~ 천안#33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는 확진자가 4명이 증가하여 33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3명 늘어나 248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8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는 "모임에서 식사시간은 코로나 전파위험이 매무 높다”며 “먹고 마실땐 말없이, 말할땐 마스크 쓰고, 음식을 덜어먹기가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천안#332(천안시 신부동 30대)·천안#333(천안시 두정동)확진자는 천안#326의 가족과 지인이다. 6일 동남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병생 배정중이다.

천안#334(천안시 백석동 30대)·천안#335(천안시 구성동)확진자는 감염경로조사중이고, 천안#331의 접촉자의 가족이다.

6일 천안충무병원과 동남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병생 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