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8일 코로나 3명 발생...'깜깜이 감염' 등

2020-11-08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깜깜이 감염' 확진자 3명(아산#86 ~ 아산#88)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88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59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주말 종교활동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 관리, 거리두기와 함깨 방역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86 확진자는 아산#76 관련자이고, 아산#87(아산시 40대)·아산#88(아산시 40대)확진자는 감염경로조사중이다.

7일 아산시보건소와 아산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8 ‘양성’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공주의료원,천안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고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