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흘리던 졸업식 끝, 축제 분위기 연출

지역 대학가 학위수여식 개최

2006-02-19     홍세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졸업생, 학부모, 교수, 재학생 등 전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분위기로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월 17일 오후 2시 건양대 명곡정보관 광장에서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식전행사(풍물놀이, 댄스, 연주 등)와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건양대 학위수여식에 앞서 목원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태호)도 이날 오전 11시 본교 채플에서 200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목원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651명을 비롯해 석사 206명, 박사 6명 등 총 1863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