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감시 등 지방선거 대응전략 마련
충북 25개 시민단체 집행위 열어
2006-02-19 편집국
오는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충북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부정선거감시운동 등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는 21일 오후 청주 경실련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5.31 지방선거와 관련한 시민단체의 대응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대회의는 이 자리에서 출마 후보들의 검증.평가작업과 부정선거감시운동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