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 천안시의원,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 동참

2020-11-09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불당동)이 오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의료, 돌봄, 안전, 물류, 버스, 택시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황천순 시의회 의장도 지난3일 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천안시의회 김월영 복지문화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오늘(9일) 캠페인에 동참한 이종담의원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 라고 쓰인 손 팻말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필수노동자에 대한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종담 의원은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점점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누군가는 보건의료, 환경미화, 대중교통(버스, 택시) 등의 분야에서 대면 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대 변화 속에서 소중한 일상을 위해 대면업무를 묵묵히 수행중인 필수 노동자 여러분께 천안시민을 대신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