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현장확인 점검
현장확인으로 문제점 확인해 주민불편없도록 해결
2010-10-15 강청자 기자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응노)는 18일 11시부터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시설인 서구 보건소,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예뽀뽀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현황 등을 청취한 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불편사항 등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현장확인에는 손혜미부위원장, 유봉권, 박혜련, 김영미, 최명희의원 등 경제복지위원회 6명이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이응노 경제복지위원장은 “현장확인을 통해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 주민불편이 없도록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