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세계 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 성공적인 마감
관람객수 7만여명, 외국인 4천명으로 성료
2010-10-18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지난 15일 KORTA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막한 ‘2010세계 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Deli' Tour Show)’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개막식의 대전대표음식 시식퍼포먼스에서는 관람객 일시에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터키케밥, 인도 탄두리치킨 등 해외음식, 뉴질랜드관광청의 즉석사진촬영, 이스라엘부스의 사해 팩체험, 전통주 시음코너, 속초아바이 순대, 춘천막국수 등이 인기가 있었으며 이외에도 의료관광, 여행정보부스와 인천시청 등 지자체 홍보관에도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박람회로 해외관광청과 지자체 등, 참여국가와 지역을 알리고 대전도 알리는 상생 홍보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