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국정파탄 보고대회

2006-02-19     편집국

한나라당은 20일 오후 참여정권 출범 3년을 맞아 박근혜 대표와 이재오 원내대표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정파탄 국민 대(大)보고회'를 갖는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와 여의도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보고대회에서 박근혜 당 대표와 이재오 원내대표가 격려사를 할 예정이며,성균관대 김태효 교수와서울시립대 윤창현 교수가 각각 참여정권 3년의 정치.안보와 경제.사회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발제를 하게 된다.

또 탈북자 출신 현직기자와 교사,주부,대학생이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참여정권의 국정파탄 실상을 보고하는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