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농협-농협중앙회, 관수자재 지원사업 실시

2020-11-12     김용우 기자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12일, 시군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출하 농업인의 시설하우스 관수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대전농협,

이번 사업은 서대전농협과 농협중앙회가 함께하는 공동 지원사업으로 서대전농협 관내 70여 농가에 총 사업비 25백만 원으로 시설하우스 관수호스 5종류를 작물에 맞는 자재로 지원해 농가 실익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을 꾀하였다.

송용범 조합장은 “올해 기나긴 장마와 태풍으로 고통을 받는 농업인에게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구축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차 관수자재 지원으로 농업생산성이 증대되어 내년에는 좀 더 농업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