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재창조사업 ‘지역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현황, 소음피해, 생활불편사항 등 소통시간 가져

2020-11-13     김용우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12일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현장에서 지역주민, 입주업체 직원들을 초청하여 건립현황 브리핑 및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엑스포재창조사업

이번 간담회는 엑스포재창조사업 추진관련 최근 지역주민 및 입주업체들의 교통이용 및 생활불편 등 우려가 있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사는 엑스포재창조 기반시설 공사 현장 및 민자유치 사업시설인 사이언스콤플렉스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추진 절차 및 건설기간, 소음피해, 생활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청취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재창조사업

대전마케팅공사와 신세계는 지역주민, 입주관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향후에도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의견청취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준공은 오는 2021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