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지역사랑 봉사활동 '훈훈'
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전달 및 선로변 환경정화활동 전개
2020-11-13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본부장 이인희)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께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김상균 이사장은 13일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공단은 식료품과 방역물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하여 독거어르신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한편 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신형하)는 지역주민들께 쾌적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서원주역사 및 원주~제천 복선전철 선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