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4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성남#531관련
2020-11-14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9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성남#531 관련된 50대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9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64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3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 “단체 야외 활동시 마스크 상시 착용, 신체 접촉·침방울 발생행위 자제, 술잔·식기류 위생관리,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등 방역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95 확진자는 13일 성남#531 관련자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고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