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안전문화 확산 위한 심폐소생술

2020-11-16     김용우 기자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16일~17일 이틀간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지사에서 대표이사 이하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다.

대한적십자

이번 교육은 대전복지재단이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을 앞두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가치실현과 시민과 가족의 생명·안전을 보호 하는 안전지킴이로 양성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유미 대표이사는 교육에 참여 하면서 “안전은 한사람만이 노력과 희생으로 담보 할 수 없으며,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때에만 안전한 사회로 나아 갈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서로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안전 나눔 문화도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