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세종시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안사면 손해

일반 분양가 보다 200-300만원 싸게 분양 소비자 반응 좋아...

2010-10-25     김거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건설사업단장 이강선)가 조치원에 이어 대전에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설명회에 수천명의 시민들이 몰려와 '대박예감'이 들며 경쟁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총 가구수 1,582가구에 대한 분양설명회가 25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시민들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건설사업단장 이강선)는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 분양설명회를 가지고 분양조건, 분양가격 등을 공개, 본격적인 분양의 궤도에 들며 대전과 대전인근 시민의 가슴에 바람을 몰고왔다.
세종시  토지와 아파트 분양을  총책임지는 이강선 단장은 "세종시 첫마을 분양이 세종시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공사최고의 고객이자 세종시 발전의 주역은 이자리에 모이신 시민이다"고 말해 분양율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측정했다. 
또, "세종시 발전 앞당기고 이전기관 변경고시 등 정부 정책에 힘입어 이전 공무원과 주민들의 현장 방문이 늘어 나고 있다"며 "자세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명회 개최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인터넷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세대가 복층으로 구성된 아파트, 즉  이층아파트 구조로 1~2층은 지하층을 3~4층은 옥탑층을 줘 3개 공간을 사용하도록 설계돼 주택을 선호하는 이미지를 덧붙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시건설사업단 오승환 판매팀장은 "세종시는 정부 주요부처의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한 교육, 문화, 복지, 첨단비즈니스 등의 기능이 아우러진 자족형 명품도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중 첫마을 아파트는 ▲천혜의 금강조망권 ▲편리한 교통 ▲문화.여가생활의 중심 ▲중앙행정타운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갖추고 있다며 참석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오 팀장은"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단지 전체가 남향으로 금강은 물론 계룡산까지 거실에서 바라볼 수 있고 지하철을 대신하는 기능인 BRT 정류장이 있으며 주변에 산, 골프장, 문화 시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어 최적의 입주 여건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퍼스트프라임의 평당 분양가는 대전인근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중에 635만원으로 거의 원가 수준이며  LH공사는 퍼스트프라임 분양으로 새로운 재투자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삼아 세종시를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 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아파트 전용면적 84㎡기준 639만원 파격분양
           59㎡~149㎡ 총 6개평형 1,582세대 최초 분양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공급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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