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민택기 '바다와 같은 숲으로' 전시

사진작가 민택기, 작품 10여 점 선보여

2020-11-17     충청뉴스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은 내달 2일까지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민택기 작가의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바다와 같은 숲으로'를 주제로 ▲숲 속의 파이터는 ▲침묵의 숲을 지나 ▲바다와 같은 숲으로 등 사진 10여 점이 전시됐다.

민택기 작가는 '3대 미디어가 주목하는 현대미술 특별전 Post Identity' EXCO, 한국판화사진가협회 'BELT 2010' 토포하우스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

민택기

천리포수목원은 태안 지역주민과 수목원 탐방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사진, 세밀화, 도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중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