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경계조정 획정 촉구 건의안”채택
2010-10-27 강청자 기자
건의안에는 “대전의 도안신도시 경계조정은 행정구역 조정의 취지에 맞도록 주민편익과 불편해소가 최우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치구간 이해관계에 얽매여 지역·주민간 갈등을 유발하고 구간경계 조정을 복잡하게 하여 대상지 선정 절차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모두는 주민편익 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해「서구⇔유성구간 경계조정 획정」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의한 결과, ‘대전광역시 서구 지방별정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류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