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택임대차 무료상담관 위촉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의 임대차 분쟁을 풀기위해 시행 2010-10-27 김거수 기자 대전시(시장 염홍철)에서는 27일 시청 응접실에서 주택임대차 무료상담관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무료상담관 위촉은 전세가격 인상과 월세전환 요구 등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의 임대차 분쟁을 풀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주택임대차 무료상담관으로 위촉된 사람은 대전지방법무사회 소속의 법무사 3인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 2명으로 내년 12월까지 주택임대차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상담 필요시에는 전화 또는 방문하여 무료로 상담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