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에너지 착한가게·착한소비 홍보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전기 절약 문화 확산시키는데 앞장

2020-11-20     최형순 기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가 20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인근 지역에서 동절기 에너지절약 착한가게·착한소비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정자

이날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창기) 협력사업으로 11월 부터 진행됐다.

도정자 회장은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에서의 소비 진작을 유도하는 에너지절약착한가게·착한소비 캠페인을 펼쳐 시민과 상가들의 자발적인 전기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겨울철 실내온도 20℃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문 닫고 난방 영업하기 ▲영업 종료 후 간판 등 옥외조명 소등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더불어 에너지 착한가게·착한소비 온라인 홍보이벤트에 대해 홍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