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8일 코로나 6명 추가발생 ... ‘N차감염’

2020-11-28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28일 코로나19 ‘N차감염’ 확진자 6명(천안#452 ~ 천안#457)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브리핑

이로써 천안시는 확진자가 6명이 증가하여 457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2명이 늘어나 353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99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말 각종 행사·모임을 최소화 하고, 부득이 만날때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의심증상 시 신속검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천안#452(불당동 10대미만)확진자는 천안#448의 접촉자(가족)이고, 천안#453 (신방동 50대)확진자는 천안#445의 접촉자(가족)이며,

천안#454(청당동 10대)확진자는 서울 관악구#511의 접촉자 이고, 천안#455 (성정2동 20대)확진자는 광주광역시 #647의 접촉자 이며,  

천안#456 (아산시 40대)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천안#457 (두정동 20대)확진자는 수원#355의 접촉자이다.

27일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 천안충무병원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하여 검사결과 28일 양성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