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5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부산#917의 접촉자
2020-12-05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이틀만에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46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시 신부동에 거주하는 20대 1명이 추가돼 천안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46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4 ~ 5일 이틀동안 18명이 늘어나 402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5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모임은 취소 하여 주시고,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 거리두기, 환기·소독,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465(신부동 20대)확진자는 부산#889, 부산#917의 접촉자(가족)로 5일 동남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하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