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5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PC방 관련 등

관악구 #511 접촉자 3명, 대전 대전#546 확진자 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1명

2020-12-05     최형순 기자

세종시에서 5일 코로나19 'N차감염' 확진자 5명(세종#116 ~ 세종#120)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이날 확진자는 관악구 #511 접촉자 3명, 대전 대전#546 확진자 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5명이다.

이로써 세종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늘어나 120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86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34명으로 증가했다.

세종#116(10대, 관악구 #511 접촉) 확진자는 PC방 방문 후 자가격리 중 3일 증상(인후통) 발현 하였고, 동거가족 2명은 금일 검사 예정 이다.

세종#117(10대, 관악구#511 접촉자 가족)확진자는  3일 발열 등 증상발현, 동거가족 5명 및 친구 등 검사 예정이다.

세종#118(세종 #117의 가족)확진자는 세종#96(PC방 방문)과 식당 접촉(11.25.) 20대, 1차검사(11. 27, 음성), 2차검사(12.5, 양성), 동거가족(4명, 부모,형제)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119(30대, 대전#546 확진자 접촉)확진자는 4일 증상(발열) 발현으로 동거가족 3명 검사 예정이다.

세종#120(30대, 해외입국)확진자는 무증상으로 4일 해외입국 후 자차로 세종시보건소로 이동(동거인 및 외부동선 없음) 하였으나, 5일 인후통으로 보건소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