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6일 코로나 1명 추가발생 ...1943 관련

2020-12-06     최형순 기자

서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산#74)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이날 확진자는 1943 호수공원점 관련자이다. 이로써 서산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7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38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36명으로 증가했다.

서산시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모임은 취소 하여 주시고, 주말 종교활동 시에는 마스크 상시 착용,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소독 등 장소에 맞는 방역 수칙을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74 확진자는 석남동에 거주하는 30대, 1943 호수공원점 관련자로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후 지난 11월 30일부터 자가격리 되었다.

그러나 5일 인후통 콧물 증상 발현으로 2차검사를 실시한 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 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