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농협,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의 쌀 나눔

관내 12곳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

2020-12-07     김용우 기자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7일, 대청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관내 행정복지센터 12곳에「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날 전달된 쌀 2,000kg(10kg, 200포)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지역사회 소외·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대전농협은 우리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영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