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8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유성구 식당 방문
2020-12-08 최형순 기자
세종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세종#122)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11월29일 대전 유성구 식당 방문후 발현 증상으로 8일 검사결과 확진 됐다. 동거가족 2명 금일 검사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나 122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88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34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세종시는 8일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3주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필수적인 외출이 아니면 가능한 집에 머물러 주시고 모임과 약속도 취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