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8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2020-12-08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468)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시 다가동에 거주하는 40대가 추가돼 천안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468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417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45명으로 증가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은 “8일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14일까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면서 “필수적인 외출이 아니면 가능한 집에 머물러 주시고 모임과 약속도 취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468(다가동 40대)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7일 천안의료원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