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치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

소외계층 아동의 즐거운 프로그램비 제공

2020-12-09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9일, 유플러스 치과(대표 조재응)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1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이번 후원금은 유플러스 치과 조현서 이사 취임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구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현정)에 전달돼 아이들의 즐거운 겨울방학 프로그램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플러스 치과 조현서 이사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줄 수 있어 기쁘다. 책임이 생긴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대전지역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나눔을 결정하신 유플러스 치과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플러스 치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의 그린천사클럽 회원으로 매월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