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0 안전문화대상 광역단체 부문 우수상
2020-12-10 성희제 기자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광역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2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예방·대응 등 민‧관 협업 안전의식 제고, 범시민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추진,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 도시 만들기 추진 등에서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월훈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문화대상 수상은 안전 관련 단체와 시민들이 합심하여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