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동산제도 개선 및 일자리 창출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는 행정 지원, 학교는 연구협력.학생 추전, 단체는 취업알선
2010-11-18 김거수 기자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목원대학교, 혜천대학,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와 부동산 제도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염홍철 시장은 “시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일자리 특보와 일자리추진 기획단을 신설하고, 5개 분야 25개 사업에 예산 총7,760백만원 투입하여 2,010명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오늘 참여한 협약체결 기관을 중심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워크숍 및 간담회 등 지혜를 모아 상호협력 하여 부동산 제도개선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공헌을 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학․관 업무 협약을 통해 기관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공동워크숍 및 정기적인 간담회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여 부동산 제도개선 및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