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전달
2020-12-11 최형순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관내 주식회사 현대그린파워를 대상으로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전수식을 가졌다.
김오식 당진소방서장은 11일 “현대그린파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기업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해 다른 사업장에 적용을 확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역사와 권위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현대그린파워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창출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사업 목적으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배출되는 부생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판매하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적극부응하고 있다.
특히, 안전경영 최고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시했으며 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인사평가에 반영한 자발적 안전예방 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