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3일 코로나 2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2020-12-13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483 ~ 천안#484)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이다. 이로써 천안시는 확진자가 2명이 증가하여 48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444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34명으로 증가했다.
전만권 천안부시장은 “연말모임은 취소하고, 주말 종교활동시 가급적 비대면 으로 진행 하시되, 참여인원 제한 및 모임·식사 금지 등 장소에 맞는 방역 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483(불당동 40대)ㆍ천안#484(30대)환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12일 서북구보건소와 천안의료원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