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시내버스 클린사업단 운영

쾌적한 대중교통환경 조성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기여 기대

2010-11-22     강청자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내버스 클린사업단"을 올해 1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클린사업단은 9천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발한 기간제 근로자를 활용해 관내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의 불법광고물을 제거 및 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서구는 클린사업단의 활동으로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1,600여명의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