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완벽 시공으로 부실공사 방지 촉구
종건소와 충남교통연수원 행감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22일 종합건설사업소와 충남교통연수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공사에 대한 완벽한 견실시공과 동절기 대비 철저한 안전점검을 촉구했다.
◇행자위(위원장 유익환)는 청양군을 방문, ▲명성철 의원(보령2․선진)은 도림온천개발에 179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재원마련 대책 ▲김종문 의원(천안7․민주)은 학교급식 지원의 청양군내 생산물에 대한 소비촉진 기여도에 대해 ▲김정숙 의원(비례․한나라)은 외국인 체험마을 조성사업의 효율성 재검토 필요에 대해 견해를 묻기도 했다.
▲송덕빈 의원(논산1․선진)은 10년 이상 미보상된 도시계획시설 토지 11필지에 대해 재산세 감면규정이 있음에도 세금이 부과하는 사유를 물었으며 ▲김득응 의원(천안1․민주)은 귀농귀촌 가구의 앞으로 이농현상 예상에 따른 대책을 질문 ▲유환준 의원(연기․선진)은 청양군 일자리 창출 대책 및 소득증대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 했다.
◇농경위(위원장 강철민)는 휴양림관리사무소 행감에서 안면도 도유지 에 대한 매각 실적이 저조한 사유와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무엇인지를 따져 묻고 잔여분에 대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집중 질의를 벌였다.
◇문복위(위원장 김석곤) ▲유병국 의원(천안3․민주)은 역사문화연구원 행감에서 박물관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강력히 주문 ▲박영송 의원(비례․민주)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여성에 대한 교육실적이 2008년 635명, 2009년 41명 2010년 49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교육실적의 부족한 이유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