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성효 前 시장 충대병원 입원

심한 몸살 피로 증세로

2010-11-22     김거수 기자

<속보> 박성효 前 대전시장이 22일 과도한 피로 증세와 몸살로 중구 문화동소재 충남대학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6,2 지방 선거 전후로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피로가 누적돼 이같이 몸져 누운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박 前 시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어제부터 감기 기운으로 인한 두통과 스트레스로 수면 장애까지 겪으면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박 前 시장은 이어 내일 정도면 퇴원할 것 이라며 주변의 걱정에 되려 우려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