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가재마을 1단지, 쾌적하고 안락한 아파트로 발돋움
입주민의 숙원사업인 갓 복도 3분의 1 개방형 창호설치공사 4년만에 완료해 입주민의 숙원사업 해결
2020-12-23 최형순 기자
세종시 가재마을 1단지 아파트가 입주민의 숙원사업인 갓 복도 3분의 1 개방형 창호설치공사를 LH세종본부 지원과 박성수 세종시의원의 협력으로 입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이로써 가재마을 1단지가 국민임대주택의 불합리한 주거환경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아파트로 발돋움 하게 됐다.
김옥산 주민대표회의 부회장은 “그동안 복도창 설치사업을 위해 입주 초기부터 수고를 해주신 주민대표들과 입주민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명석 주민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동 주민대표들과 협력하여 너도나도 살고싶고 인감미 넘치는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서로돕고 소통하며 입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세종시를 선도하는 따뜻한 으뜸아파트로 새롭게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상희 관리소장은 “입주민의 숙원사업인 갓 복도 창호설치로 다가오는 우기 시 비·바람을 막게 됐으며, 동절기에는 난방비도 줄이고 눈과 비를 피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의 편의를 보장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재마을 1단지 아파트는 국가로부터 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LH에서 건설한 주택으로 2016년 입주한 지하1층 지상 21층 9개동 1684세대 규모의 복도식 아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