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 북한 연평도 만행 규탄대회 실시

대전역 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1,000여명

2010-11-30     염동학 기자

대전시새마을회 오노균 회장은 2010년 11월 30일 오후 14시 대전역 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1,000여명과 함께 최근 북한의 연평도 만행 규탄대회를 열었다.

최근 연평도에 해병대 기지는 물론 민가에까지 무차별 폭격을 가한 도발은 최근 천안함 사건이 채 아물기도전에 일어난 계획적인 도발로서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사건이며, 대북지원 중단은 물론 국제사회 고립 등 응분의 조치를 받아야 할 것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했다.